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면요..
결코 아름답지 못했던 시대를 살았던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장면이 나와요..
행복이란... 작은데서 오는거야...
초콜렛 아이스크림이면돼..두개면 더 좋고..
같이 산책하고.. 이야기하고.. 그게 행복이야...

요새 뭐하고 사는지..참 정신이 없네요..^^
어젠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그러고 나니까..갑자기 꿈음 생각이 나는거 있죠?^^
움.. 꿈음이..저한텐..그런...
초콜렛 아이스크림 같은 존재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얼핏~ 드네요..^^ 꿈음.. 잘 있었죠?^^ 오랜만입니당..



p.s 오랜만에 꿈음표로 듣고 싶은 곡들..^^

Still With You - Eric Benet -
Come What May - Ewan McGregor＆Nicole Kidman -
Enjoy - D'sound -
Setimental Guy - Ben Folds Five -


p.s2. 왠지 이름석자를 써야 할것 같은 분위기가...
게시판 가득 감도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이름 석자 쓰는일도 왠일인지 새삼스럽구..^^
암튼 전 이상 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