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 치유 수양회가 저희 교회에서 일년에 몇 차례씩
교회에서 종일 말씀공부하고 서로 간증하고 치유받고
마지막엔 성령받는 시간에서 다들 감격의 시간을 가졌어요
모태신앙인 저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신앙으로
지금까지 지내다가 감격의 시간을 오랜만에 만났거든요
정말 하루 종일 교회 있어본 적도 첨이었는데
지루할줄 알았는데 시간도 넘 잘 가고
괜찮았어요
남자친구도 같이 가자니깐 회사일 바쁘다고 안 갔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아직 초신자인 남자친구가 꼭 갔어야하는데
얼른 마음이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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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도 같이...
박미희
2005.08.23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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