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한 마음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글 남깁니다.
신문에서 엔니오 모리코네 내한 공연 기사를 봤어요.
정말 가고 싶어서 마음 속에 책갈피 딱 꽂아두고 있었는데
어쩜, 꿈음_ 정말 '꿈음' 가족임에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 ^
게다가 공연 다음날인 9월 25일이
22년지기 배꼽친구넘 생일이라 이렇게 스물스물
못난이 사진까지 올려가며 부끄럽게 신청합니다. ^ ^
친구에게는 물론 저희 둘에게 꿈같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정말 꼭! 가고 싶습니다.
한선경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