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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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반가워요~
유리
2005.08.26
조회 19
고등학교때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 이학년이네요. 수능보고 이사오고 나서는 라디오 전파가 잘 안잡혀서 그냥 끄고 살다가 얼마전에 라디오가 절실히 필요한걸 느끼고
방치우면서 컴퍼넌트 들고 쑈- 를 한 끝에 결국 선명한 음질이 나오는 곳을 찾아냈답니다.
그 덕에 가구 배치도 다 다시하고-_-..
엄마는 무슨짓이냐시지만 다시 라디오 키드로 돌아온것 같아서 기뻐요.ㅎㅎ

맨날 듣기만 하다가 오늘 신청곡 올릴려구요:)

신청곡은요
Art garfunkle의 traveling boy 요 갑자기 듣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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