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오랜만에는 아니군요.
방학때도 일주일에 세번씩은 학교에 나갔었거든요.
마지막 학기인데도 불구하고, 시간표가 무척 꼬여서..
이미 개강을 했는데도, 시간표를 짜느라 골치가 아프네요.
집에 도착해보니 제가 주문했던 CD들이 도착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류이치 사카모토와 모렐렌바움 부부가 함께한 Casa 앨범, 꿈음 시작하기 전까지 듣고 있었는데.. 무척 좋아요.
이 앨범에 있는 곡 중 Bonita라는 곡 신청해도 될까요?
음악 덕분에 포르투칼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번 학기에 한번 시도해볼까봐요.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달의나무
2005.08.29
조회 1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