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규찬님.
회사 사무실에만 있으니 날씨가 어떤진 잘 모르겠습니다.
흐리네요~ ^_^
오후 3시 14분. 살짝 쿵~ 졸음이 나랑 놀자고 찾아오는
시간이기도 하죠.
8월 27일. “Sat sat sat” 방송을 듣고 있었습니다.
문득 Ennio Morricone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어라,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쩜쩜쩜)’
가고 싶어졌습니다. 하핫~~ (이런 억지가… )
아이들이 맹목적으로 무언가를 갈망하는 머 그런 눈빛으로.. ^^
요즘 AV 세계에 빠지면서 DVD를 모으고 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 이라는 영화를 아시죠?
이 영화를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에서 많이 들려오는
OST가 너무 좋아 덜컥 사버렸는데,
이 곳에도 Ennio Morricone가 숨쉬고 있었네요. ^^
- 02. Goodnight Moon - Shivaree
( 신청곡으로 틀어주시는 센스~>! )
- 03. Il Tramonto - Ennio Morricone
- 09. L`ARENA (ENNIO MORRICONE)
- 11. A SILHOUETTE OF DOOM (ENNIO MORRICONE)
p.s. Ennio Morricone 공연 저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감사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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