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 원래 규찬님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으시잖아요?^^ㅎ그래서인지,만화를 보다 언뜻 '헛, 규찬님을 닮았어!'라고 생각해버린 남자주인공이 있더라구요.
일본만화긴 해도 꼭 규찬님을 모델로 삼아 그린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닮아서 참지 못하고 바로 카메라를 들이댔다는;ㅁ;
덕분에 사진첩을 확인한 친구들이 무슨 니 사진첩엔 만화만 찍어낫냐는 구박을 받았답니다;
오랜만에 와서 이런 사진이나 올리고 가서 욕먹을지도 모른다는..
전 갠적으론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에도 제 미술학원 선생님이 규찬님을 닮아서,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바로 네이버에선 이미지를 찾아보시곤 전혀 안닮았다고 부정을 하시는거에요-_-(그분이 잘 모르시면서 사진이 잘 안나온 네이버 이미지만 보고 그러시는 거 있죠,그게 더 기분나빴어요;)
저에게 있어 규찬님을 닮았다는건 굉장히 좋은 의미인데..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걸수도..(..)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방학과제로 한문 9000자 쓰기를 하고 있어서 손목이 매우 아파요ㅠ_ㅠ
오늘 다 하는건 포기하고 좀 쉬고 있으니 이제야 좀 안정이 되는거같기도..
오히려 머리가 아파오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규찬님이 있어 좋은 밤입니다★
안닮았다고 생각하셔도 욕은 하지말아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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