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게 다가올 날들...
지금처럼 자유롭고, 나와 다른 어떤 사람의 말도 귀 기울여 들어줄수있어야 될텐데...
그런거, 되게 쉬운것같은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쩌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10살때, 17살때, 24살때, 28살인 지금... 내 몸이 부자유스러울 지언정, 내 맘과 생각만큼은 변함없이 자유롭다고 자부하며 살고 있는데....
세상에 워낙 사람도 많고,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갖고 살아가니깐.... 그냥 나와 다른거겠지 라고 생각 하다가도...
모두들, 모두들 열린 맘으로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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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금처럼.
yangs
2005.09.02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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