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음악 듣다가..규찬님 목소리와 음악소리에 취해..
저도 모르게 라디오 켠 채 잠들었지뭐에요..풋~
요즘 일이 좀 많아져서 11시전에 쓰러져 잠들곤 했는데..
어젠 이불을 꼭 쥐고 눈을 부라리며 12시까지 버텨보려다가..
오늘아침엔 늦잠까지 잤답니다..
아무튼..제 신청곡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들 슬픈 일 잊고 ,좋은 음악 나누면서 좋은 주말을 기대하는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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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김지원
2005.09.02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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