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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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규찬님 목소리 오늘도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2005.09.02
조회 18
규찬님 반가워요~

오늘도 규찬님의 잔잔한 목소리 듣게 되어서 좋으네요~
꼭 규찬님 목소리만 듣고 좋은거 보다요..
어쩜 선곡하시는거나..
사연 들려주시는거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규찬님하고 딱 어울리는지..
들은지 며칠 안되었지만 감격하고 있어요~

약간 어눌해보이는 말투와..
모자른듯 보이지만 알토란같은 꽉찬 느낌..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지만 분위기 압도하는 규찬님
오늘도 규찬님의 노래 들을 수 있었음 넘 좋겠는데..
힘든건 알지만요..

잠이 늘었어
melody
두 곡 중 한 곡 듣고 싶지만..
(조규찬님 힘드시면..자탄풍-너에게난, 나에게넌)

암튼..
오늘도 꿈음 가족들 위해서
열심히 방송하시는 규찬님
힘내시구요..
아가랑 이쁜 신부랑..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p.s)그 이촌동의 잘가신다는 떡볶이집 이름이 뭐였죠?
제가 스마일 떡볶이집은 아는데..
갑자기 생각나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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