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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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틀어주셔야 해요.^^
강미선
2005.09.07
조회 20
회사를 다니다가
친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미용실에 막내로 들어간지
한달이 조금 넘었답니다.
밤늦게 전화로 너무 힘들다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그러다 결국 그래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며
깔깔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몸살이 났다고 하네요.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못만나겠다며
힘없는 문자를 방금 보냈네요.

그래도 몸살까지 날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친구가 참으로 멋있고 자랑스럽답니다.

친구에게 힘내라고 이 노래 들려주고 싶어요.

자우림의 하하하쏭!

예원아 힘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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