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아침 일어나자마자 현관문으로 나가서 신문 갖고 오고..
애아빠와 애들과 함께 먹을 아침 식사 준비하고..
식후 부지런히 식탁 치우고 닦고..
짱구보며 거실 소파에 앉아 이 닦는 애들 모습에 서두르라고 잔소리도 좀 하고..
옷 입은 후의 모습 봐주고..
머리가 삐졌으면 스프레이 뿌려 드라이도 좀 해주고..
애들 학교 간 후면..
애아빠 출근해야하니 양말이며 속옷 꺼내어 주고..
영양제 한 알에 물 준비해서 입에 넣어주고..
주차장 나가서 차에 앉을 때까지 좀 뒷모습 봐주고..
돌아와 설겆이 하고..
아들이 둘이라 매일 벗어 던지는 빨래가 많아 세탁기 돌리고..
거실이며 방 돌아다니며 정리할것 정리한 후 청소기 돌리고..
화분에 물 주고..
그렇게 간단한 집안일 한 후엔..
커피 한잔 끓여내와서 컴 앞에 앉아요~
이제야 내 시간이고..
소중한 나만의 공간이 준비가 되지요.
나만의 시간, 공간을 갖을때..
꼭 필요하게된 한 잔의 커피..
커피중독..coffeeholic인지 모르겠네요.
주부들 중에 쇼핑중독 shopaholic도 많다고 하는데..
쇼핑백 수북히 들고가는 모습보며 부러워하는 주부들이 많이 있다지만..전 그런건 없으니 참 다행이죠 ㅎㅎ
오늘은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노후대책이나 재테크에 관한 내용을 많이 읽었어요.
많은 도움 받았고요..
내일은 서핑 더 열심히 해서 재테크에 관련된 까페나 클럽에 회원 가입이라도 해서 더 많은 정보 얻고 그리고 재테크나 경제쪽에 관심을 갖아야겠단 생각이에요.
오늘도 남편 운동간 사이에 규찬님 방송 듣습니다.
어제 제가 한 신청곡 넘 잘 들었어요~
오늘도 한 곡 하고 싶은데..
자탄풍-너의 그 웃음이 좋아
우리 가족과 친구,
규찬님,
그리고 꿈음 가족들 곁에 항상 웃음 끊이지 않았음..하는 바램으로 듣고 싶어요~
오늘도 두 시간 즐겁게..
방송해주시길 믿으며..
전 이만~
행복하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끄적 끄적 이런 저런..
민
2005.09.07
조회 1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