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쉬지도 않고 꾸준히 오더라구요.
저는 아는 형님이 이사를 해서
아침 일찍부터 이삿짐을 날랐드랬습니다.
(하필 날을 이렇게 잡으셔가지고... --;;)
머리카락 끝에서는 체온이 섞인 뜨뜻한 빗물이
계속해서 제 얼굴과 안경 위로 뚝뚝 떨어지고..
그 형님과의 우정이 아니었다면 아마
도저히 할 수 없었을 겁니다.ㅋㅋ
그래도 일 마치고 정리되지 않은 집안에서 신문지 깔고
시원한 빗소리 들으면서 고기 구워 먹노라니
하룻동안의 그 모든 피로가 쫙~ 풀리더군요.
오늘의 저녁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노래 하나 부탁합니다.
Luther Vandross - Here and now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비오는날 이삿짐 날랐어요.--;;
withone
2005.09.30
조회 1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