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10월14일, 저와 그녀가 만난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지금 그녀와 저는 고등학생이고요, 같은반 친구에서 7월7일을 기점으로 서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를 갖는다는 것이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입장에서 볼때는 부정적일수도 있지만 이런것들이 70 또는 80 평생 잊지 못하는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의 부모님들도 저희 관계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이셨지만 그녀와 제가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공부 같은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시며 지금은 저희 둘에 관계를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녀와 함께한 100일동안 그녀만을 위해 별로 해준것도 없고 100일이 되는 오늘도 여느날 처럼 학교에서 지내야 하기에 그녀에게 저의 미안한 마음을 조규찬님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너와 함께한 100일, 어느 때 보다도 즐거웠다.
그리고 고맙다. 내 옆에 있어줘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p.s 이정-날 울리지마(그녀가 좋아하는 노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