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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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에 나오신 규찬님..
뿌스빠
2005.10.16
조회 55


장석남





파르스름한 접시에 연시를 한 세 개만 담아 오세요

창밖에 눈이 오도록만 바라보고 앉았다가

감 속에 까맣게 서 있는 씨앗들 보이도록만 앉았다가

일어서겠어요


감을 주세요

연애는 그토록 슬픈 거니까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나듯 슬픈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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