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규찬님.
날짜를 적는데 더 이상 1과 0이 아닌
1과 1의 조합으로 되어버린 두번째 날 수요일이네요.
10월이 갈 땐 11월이 온다는 기쁨보다 10월이 간다는
그 느낌이 더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늘을 밝게 비추는 뚱실한 보름달처럼
10월이 풍성한 느낌이라면 11월은 왠지 점점 사라져가는
하현의 느낌이랄까요? ..
요즘은 회사에서 매일 10시 정도에 퇴근을 합니다.
연말이 되니 회사 분위기가 계절마냥 싸늘해진 탓도 있겠지요.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항상 심심하지 않고, 저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규찬님의 목소리와(어제의 그 평가들은 2분동안 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3=3=3=3=3=3 ^^;;; )
꿈과 음악 사이를 오가는 음악들이 있어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진 않네요.
오늘도 잘 듣고 있겠습니다~♬
▷▶ 기억의 습작 - 전람회
just once - james ingram
* p.s.
습작(習作)[―짝][명사][하다형 타동사] 문예·음악·미술 따위에서, 연습으로 작품을 만듦, 또는 그 작품.
기억의 습작. 기억은 습작이 아니라 그 자체가 작품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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