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월요일때문에
애꿎은 일요일마저 덜덜 떨리던 예전이었는데,
잠시 휴학을 하고 쉬고 있는 요즈음은
월요일인지 일요일인지조차 가물가물하네요.
근데 요즘은 월요일이 따땃한만큼 즐겁네요^^
꿈음의 가운데 즈음에는 이번 월요일도 어김없이
준호삼촌이 찾아와 노래를 들려주시고
그에 대해 나누는 찬오라버님과 준호삼촌의 이야기들...
덕분에 어쩌면 정신적으로 조금은 압박일지도 모를 휴학생활에
약간의 따스함이 비친다고 할까요 후후.
이 곳은 아직은 조금 따땃한 남쪽지방이라
뤠이리오로 방송을 들을 수는 없지만
컴퓨러로 실시간으로 듣거나, 아님 늦게나마 다시듣기로 들으며
혼자 실실 웃어대고 있는 걸 두 분은 알런지..
서울은 벌써부터 춥죠?
찬오라버님도, 준호삼촌도 요즘 건강이 안좋으신 듯 한데
얼른 구름한점 보이지 않는 가을하늘처럼
깨끗이 싹- 나아서 주렁주렁 열린 단감처럼(히히)
건강해 지시길 바래요 ^^;
겨울은 이상하게 항상 따뜻한 느낌이더라구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호빵, 앗뜨뜨 군고구마, 군밤,
따땃한 담요, 이불, 난로, 따땃한 노래들, 그런 분위기의 거리,
두툼한 점퍼, 털장갑, 털모자...
따땃한 것들이 그 어느 계절보다 많아서 그런가봐요.
모두의 마음도 이 겨울엔 그렇게 따뜻했으면...
아. 알란파슨스 반가웠어요-
예전에 꿈음에서 알란파슨스씨디를 보내주셔서
잘 듣고 있었는데... 요즘엔 잠시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다시 들었어요 후후.
그 때 생일이었는데, 우연찮게 씨디선물도 와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
꿈음은 그렇게 따뜻하네요 항상.
그리고 늦게나마 2주년 축하해요!
매일매일이 특별한, 소중한 꿈음의 시간.
아... 주절주절 글이 너무 길었네요 하하.
노래 한 곡 살짝쿵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Daydream의 Waiting on the Rainy Street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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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
김새미
2005.11.15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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