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상한 날이 있어요.
그런날은 아침부터 모든일이 뒤틀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평생 한 번 일어날까말까 한 일들이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하나씩 하나씩 찾아오죠.
제겐 오늘이 그랬어요..
잃어버린 지갑을 찾느라 회사 면접에 늦었구요.
지갑의 생사는 여전히 묘연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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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해버리고 싶네요.
Amen
2005.11.24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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