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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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익명 k s e
2005.12.12
조회 40

안녕하세요 저는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규찬님.오늘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노래할때 열심히 한것처럼 손동작.얼굴표정.자세.이런
비디오적인 모습도 무시할수없다고 하셨어요.

오디오와 비디오.... 이젠 너무나 비디오적인 문화도
무시할수없는 세상이고 오히려 비디오가 더 빛을 바라는
세상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손동작이라던가.얼굴표정.이런게 가식으로 필요한가요?
자연스럽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다 방법이 있다고 하더군요.너무 놀랬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중에...더 열심히 하는것처럼
표정을 지어야한다고 하시더군요.그런게 필요한가요?
가식적으로 이미적으로 가하면 더 불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늘처음으로 학원수업에 매우 혐오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입시실기때 교수님들 앞에서 손은 이렇게 취하고.
열심히 하는척 인상을 쓰고..... 과연..내가 원했던 음악이
이런건지...입시는 당연히 제뜻대로 제취향대로 할수없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혐오감이 들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퍼포먼스나 뭐 그런거 다 좋습니다 단..자연스러움이 아닌
그런것에도 방법이 있고 논리적인것들이 존재한다는것...참으로.
슬픈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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