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을 간절히 바랄 수는 없다.
오래전부터 잭슨은 9세 때 오리지널 '킹콩'을 본 뒤 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왔다.
필생 역작인 '킹콩'의 리메이크 영화를 만들려고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전전했던 것도 벌써 10년 전 일이다.
섬광처럼 꿈과 조우했던 순간을 기억하는 창작자는 행복하다.
이뤄야 할 꿈이 여전히 간직되어 있다면 더 그렇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사례는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을 때 꿈을 유감없이 현실화할 수 있는 재능까지 갖춘 경우이다. 누군가 실현한 꿈의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오늘자 조선일보에 실린 영화 킹콩에 대한 이동진 기자의 평입니다. 토요일 씨네클럽에서 조원희씨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것도 그렇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참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빠르고, 몸은 더딥니다.
제 꿈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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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달의나무
2005.12.14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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