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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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그림]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와 이 해의 마지막을...그리고 음악과 함께...
곰순이
2005.12.17
조회 35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와 이 해의 마지막을...
그리고 음악과 함께...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 북일여고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하려는 건 제 둘도 없는,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제 친구이야기입니다.

제 친구와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만났지요. 제가 전학을 가서 친구 없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그 친구는 먼저 환한 미소와 따뜻하고 수줍은 말로 제게 손을 내밀어준 친구에요.

그렇게 저와 제 친구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버린거죠.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재밌고 행복하고...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낯선 환경에 서로를 의지하고 때론 고민 상담도 하며 우린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법을 배웠습니다. 등하교를 같이 하며 집에 걸어오는 30분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죠.
또 같은 학원에 다니며 서로를 격려하며 공부해서 전교 상위권까지 성적을 올리기도 했구요.

그렇게 공부해서 저희는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저희는 같이 생활하는 이 순간이 너무나 좋았고 더 가까워 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단한 하루 일과와 학업과 꿈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렇게 할만한 여유시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2가 되고 고3이 됩니다.

그 시간이 오기전에 이 해의 마지막에 저는 가장 소중한 그 친구에게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평소에 이 라디오를 즐겨듣고 제게 라디오이야기를 해주던 친구가 조규찬님께서 콘서트를 하시는데 너무너무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사연 올리게 됬습니다.

그래서 이 해의 마지막을 그 친구와, 그리고 멋진 콘서트와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콘서트 한번도 못가봤어요(정말).가끔 오는 지방방송 공연보던것 외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친구랑 같이 가고싶습니다.꼭! 꼭! 티겟 주세요. 그럴싸한 선물 한번 해주지 못했는데 요번 기회에 좋은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 친구야!
내가 너 많이 생각하고 정말 사랑하는거 알지!!
난 항상 니가 고마워, 겉으론 장난꾸러기지만 속은 따뜻하고
작은 곳 까지 마음쓰느 널 볼때마다 난 무지무지 든든해..
니 이야기로 사연 쓰고 싶었는데 정말 잘됬다. 우리 싸운
적도 없었고 큰소리로 다툰 적도 없었잖아. 뭐든 마음 맞고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정말 너란 친구를 알게되서 감사하
고 너랑 친구가 된것도 너무 감사해...
지금처럼 우리 우정 변치말자! 그리고 우리 약속 한거처럼
나중에 아줌마 되서도 이것 저것 같이 배우러도 다니고 여행
도 꼭 같이 가자...
신청곡 - 로시난테


[그림 - 티켓 꼭 주실거죠? 제마음 충분히 전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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