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방불케 한다고 하더라구요,,,ㅡㅜ
요즘 줄기세포 진위논의로 안그래도 썰렁하고 기분 나는 일
한개두 없는뎅, 날씨까지 이러니깐 꽤나 피곤(?)하네요.
이제 2005년도 불과 2주도 남지 않았네요.
더이상 일 많이 늘어놓지 않고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를 할
때인데, 그게 또 맘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항상, 늘 그렇듯이 미련과 아쉬움이 앞서네요.
지금 여자친구는 바로 옆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다가 뒤늦게 박사과정을 밟는다고 여간 고생하는게
아닌데, 제가 뭐 도와줄 일이 있어야죠...
그냥 옆에서 함께 있어주는 거, 그것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평일에는 저는 회사, 여친은 학교...
주말에는 내내 학교도서관...
어여 여친 시험이 끝났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올 한해 동안 그다지 문화생활을
함께 하지 못해서 섭섭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 줄 수 있었는데, 더 기쁘게
해줄 수 있었는데, 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는데,,'
뭐, 이런 생각만 자꾸 듭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제 마지막 기회로 삼고
그동안의 부진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러브다이어리'공연관람 신청합니다.
그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신청곡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연락처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뮤지컬]러브다이어리 공연관람 신청합니당 ^^
조영상
2005.12.18
조회 2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