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부모님의 대한 멋진 사랑얘기는 가지고 있지 않네요..
그제 오랜만에 꿈음에 메시지를 남긴 후 어제는 갑자기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아졌어요..
어쩐지 눈물이 나고, 배도 아프고 한걸음 한걸음 걷는 것도 힘든 하루가 지속되는 가운데 속상한 일만 계속 생기는 거예요..
울아부지가 항상 제게 하는 칭찬중 하나가 바로 저의 건강이거든요..
"우리딸은 가족중에 가장 건강해서 아빠한테 효도하는 거야..항상 든든하다니까..일 너무 열심히 하지말고 일찍 들어가서 쉬어라."
지각과 결석은 꿈에도 생각 못하시는 아빠
어제는 철없이도 아프다고 전화를 드렸드랬죠..일하느라 못 쉰다고요.
오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아빠가 걱정을 하셔서 많이 아프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저랑 통화할땐 항상 내색도 않으시더니 정말 아빠만큼 딸사랑하기에 이딸이 아직 너무도 모자란 것 같아요..아빠 죄송하구요..걱정마세요..이제는 식구중에 저만 보약 못 먹었다고 투정한 것 후회하고 있거든요..아빠 사랑해요..
아주 많이 지금 전라도에 쌓인 바로 그 눈덩이만큼 사랑합니다..
(내일이 우리 아빠생신이세요..전라도에 계신데, 눈에 갇혀계시겠네요..축하 노래 들려주세요)
김건모의 "가족" 이승환의 "가족" 그리고 만화를 좋아하시는 우리 아빠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테마음악중에 한곡 들려주세요..!!
조규찬님의 공연에도 초대받는 영광을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지만 뽑기로 하는 건가요? 어떻든 하나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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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아버지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생신 축하드려요(12월23일)
이수아
2005.12.22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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