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참 눈이 많이 내리는 한해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고마워하는 사람은 지금 아파서 집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을 거예요.
그 사람은 바로 우리 언니입니다.
규찬님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같이 공연을 가주고 점심밥을 굶어가며 예매도 해주고 항상 공부한다는 핑계로 무심한 나를 위해서 규찬님 방송에 많은 글을 올려주곤 했죠.
유난히 부끄럼이 많은 날 위해 싸인을 받아다 주기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했는데..튼튼한 돌쇠인 줄 알았던 언니가 많이 아픈가 봅니다.
며칠전에는 내가 뭔가를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화를 내더군요.
나도 화가 나서 쌩하긴 했지만 조금 맘에 걸립니다.
지금 조금 괜찮아졌는지..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서로 많이 바쁜 바람에 대화 나눌 틈도 없었는데......
언니 같지 않고 친구 같아서 가끔은 소홀하게 대하는 울언니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마음에 담은만큼 전하지 못하는 제 성격 이해해 달라구요.
아마도 알아주리라 이 동생은 믿습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규찬님 노래 신청할께요.
선물 5집의 그리움 마지막 돈키호테
올해는 규찬님 공연도 예매하지 못했습니다.
꼭 뽑아주시겠어요. 언니랑 같이 가서 예전처럼 즐거운 시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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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항상 내편인 언니야 힘내라, 힘!!
준아
2005.12.24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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