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찬양 신청하려고 이 글을 띄워봅니다.
전도사 강도사로 교회를 섬길 때는 아내에게 작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었는데 교회를 개척한 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질 못했습니다.
선물을 사는데 그리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작은 교회를 섬기다보니 작은 선물 하나 사기 힘들더군요.
오늘은 주일학교 어린이가 아내가 옆에 있는데 제게 사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떤 것을 주셨느냐고 묻더군요.
저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목사님의 사랑을 주었어'라고 대답했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수고하는 아내에게 화장품 하나 사주지 못했고, 다 떨어진 내복을 보고도 선뜻 내복 한벌 사주지 못하는 것이 무척 마음 아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선물보다 아내에게 찬양 선물을 해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선정 엄마!
내게 시집와서 14년 동안 늘 어려운 생활 가운데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함께 주님을 섬겨준 당신에게 늘 감사하고 있어.
우리 낙심하지 말고 내년에는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일합시다.
신청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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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찬양을...
유정
2005.12.27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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