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한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인기도 많았고, 한번도 같은 반이 된적도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보기만 해도 좋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은 그 아이가 지나가는 길에 서서 기다리다 편지 한통을 전해준 적도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고백 같은것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아이는 며칠 후 나에게 직접 답글을 전해줬고, 그 때 저는 너무도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쩌면 잊혀져 버릴지 모를 그 기억이 27살이 된 지금에도 생생한건 어쩌면 주님이 제게 주신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이는 이제 제 옆에서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 남자친구가 되었거든요..^^
제 남자친구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목도리를 직접 떠서 선물도 해주게 되었고, 생전 처음 케익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영원히.. 저희가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선물이란 확신이 생길 수 있도록 또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제 남자친구 경모가 이 방송을 꼭 듣게 됐음 좋겠어요..
wes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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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나의 선물 .. *^^*
김효진
2005.12.26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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