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하면 떠오르는 ....
전 사범대부속중학교를 다닌 덕분에 매년 교생선생님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저희 학교가 좀 유별나서 아침마다 특별반 수업을 했었거든요 그때 수학반을 들었었는데..지금은 수학하고 담을 쌓고 살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철 없이 (지금도 별반 다를 건 없지만-.,-)그냥 교생 선생님하면 마냥 좋았었죠..ㅋㅋ
유난히 수학 선생님이 더 좋기도 했고..(오해마세요~ 여자분이시랍니다..ㅋ)
수학 교생선생님이 저를 포함한 몇명에게만 자신이 선곡하신 곡으로 녹음테이프를 선물해주셨는데..
다른곡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깅광석님 곡이 있었다는건 선명히 기억이나요..
편지식으로 설명을 같이 써주셨는데..
언제나 콘서트를 하셨기 때문에 다음에 가면되지..다음에..
하다가 이제 다시는 못 보게 되셨다..는 그 내용은 또렷히 기억이 나거든요..
마지막으로 실습 마치고 떠날때 롤링페이퍼에
별명이 왕눈이라고 하셨었는데..그립네요..
요즘들어 나이 먹는것도 생각되고..
5년만 지나면 저도 서른이네요..~_-
김광석- 서른 즈음에 신청합니다
ps.다시 테이프한번 찾아볼 생각이랍니다..그땐 그 테이프의 곡들이 왠지 좀 어렵게 느껴졌지만..지금들으면..잘 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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