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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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온 편지에 대한 뒷북
spacetime
2006.01.12
조회 15
신입(^^)청취자라서 규찬님의 달에서 온 편지를 뒤늦게
벼락치기(^^)로 읽었는데요, 정말 공감가는 글 많네여.
언어라는 공룡에게 굴복당한 후에 느껴야만 하는 그 질퍽함,,
식당에서 혼자 밥먹을 때의 그 생생(^^)한 묘사,,
정말 왕 공감입니다!!
특히 저는 혼자 밥먹으러 가서 4인용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 부득이 식당주인이 합석을 시킨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말고 또다른 혼자 밥먹으러 온 사람이랑..
혼자 앉아있을 때도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과 마주앉으니 정말 너무 어색하고 민망하더군요. 괜히 애꿎은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고래떼 자살미수사건에 대한 글은,,
어렵긴 했지만 마치 한편의 SF소설을 보는듯한(^^)느낌이었어요.
좀 황당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귀가 솔깃~하던걸요?
사실 저는 요즘 뜬금없이 달에 대한 음모론(?)을 믿고 싶어졌답니다.
몇년전 어느 인터넷사이트에 실린 달에 대한 이야기를 최근에 다시 검색해서 자세히 읽어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짧게 요약하긴 힘들지만 암튼 필자의 결론은
<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인공구조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달은 속이 비어있는 금속성분의 구(공모양)이고, 그 표면에 흙과 암석들을 발라서 위장하고 있는,
어떤 우주적 존재(외계인?)에 의해 존재하고 있는 인공적인 구조물이라는..
하하~ 정말 황당한 얘기져? 근데 왜 저는 자꾸 귀가 솔깃한지 모르겠어요. 규찬님의 고래이야기가 그럴듯해 보이듯이..
아마도 저는 음모론을 좋아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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