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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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라디오짱
2006.02.06
조회 19
전기세 절약 차원(?)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늦은 시간, 방불을 끄고
음악을 듣는 게 참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의도된 건 아니었구요
어쩌다보니까 불을 켜지 않은채
음악을 듣게 됐는데 한동안은 습관처럼 매일 밤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헤드폰을 끼고 들을 때면
그야말로 감동이 배가 되더라구요.

늘 밤낮이 바뀌어 살다가
요 며칠 남들과 비슷한 사이클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아침의 햇살도 좋고
한낮의 분주함!
늦은 시간까지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것만큼
좋네요. ^^

남들과 비슷한 사이클을 살다가
문득 예전 한밤에 듣던 감동이 그리워서
음악 몇 곡 신청하고 갑니다.

오늘은 꿈음 들으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어볼까 합니다.
간만에 여유 좀 부려보려구요.

1. Alison Moyet - Wishing you are here
(중성적인 보컬이 아주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랬던 기억도 나네요.)

2. 윤상 (feat. 청안) - 재회
(지금 제 미니 홈피의 배경음악이기도 하죠.
짧은 인사는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라는 가사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3. Incognito - Don't you worry 'bout a thing
(작년 연말에 공연을 봤어요. 라이브나 CD나 차이가 없더라구요.
한 밤에 이 곡 들으면서 한참을 신나했던 기억이 납니다)


4. Daft Funk - Something about us
(제가 알기론 프랑스 출신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일렉트로닉한 멜로디와 간결한 가사가 참 잘 어울리거든요.
몇 마디 안되는 가사를 듣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은 장황한 설명이 필요없단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5. Jamiroquai의 'Seven days in sunny June'이나
Craig David의 'Hypnotic'

남은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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