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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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공연 신청합니다^^
김소라
2006.03.05
조회 14
안녕하세요^^
같이 가고싶은 분이 있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몇주일전 당일날로 티켓을 양도 받았었어요.
일본 시부야계음악 장르의 밴드 공연인데-
아무튼 공연을 보러갈라고 친구 9명들에게 전화를 했었지요..
그런데 다들 안된다고 하는거에요...ㅠㅠ
그렇죠.
슬펐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른사람에게 티켓 한장 양도 할수있다고 문자를 보냈죠.
그런데 답문이 계속 없는겁니다.
그래서 또다시 다른사람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ㅠㅠㅠㅠㅠ
음// 갈수잇다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목소리가 남자였어요.
가암짝 놀랐지요. 남자와의 만남이없는 저로서는.....ㅋㅋㅋ
약간의 망설임 끝으로 7시쯤에 공연장에서 만나자고했어요.
음........ 그 남자가 쫌 늦더라고요.
암튼 고등학생인줄알았어-
약간의 여드름이 있어서 제가 그렇게 생각했었나봐요-
자리를 잡고 앉았지요..
뻘쭘..
정말 식은 땀이 나더라구요..
아- 무슨 말을 했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아.......
아무튼 보컬이 귀엽더라구요..ㅋㅋ
여자인데- 춤을 어찌나 귀엽게 추던지><
역시나 한국말을 못해서 통역관이 해석을해주더라구요.
공연이 무사히 끝나고 집에 갈라고 나갔죠.
그런데 그남자가 잠깐만 기다리라고하는거에요
차로 데려다 준다고....
그러면서 제가 말할 시간도 안주고 혼자 뛰어가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남자의 차를 타고갔지요.
쫌 무서웠어요.
그리고 밥을 사주겠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거절을 마구자비로했지.
그 사람은 사준다고하고 나는 괜찮다구 하고..
결국 밥은 안먹구
차 안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모르는 남자랑 공연을 봤다는..ㅋㅋ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아주 좋은 사람이였던것같아요.
다시 연락을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싶은데..
그런 마땅한 기회가 없네요.
티켓표가 생기면 연락해서 같이 가자고했었는데...
요번에 당첨이된다면 그남자분과 같이 가서 보고싶네요.
오래간만에 글을써보는데 이렇게 긴글을 써본적은 처음이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연락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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