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말 이외에 어떤 말도 제 마음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겪는, 참으로 힘든 시간들입니다.
혼자서 이겨내야 할 일이기에 더욱 힘든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어젯밤 꿈에 규찬님이 나오셨어요.
아마도 '꿈음'을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서인가 봅니다.
울고 있는 제 옆에 가만히 다가오시더니
제 손을 꼭 잡으며 "잘 이겨낼 수 있죠?" 하시더군요.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죠.
그래요. 저는 잘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꿈에서나마 힘이 돼주신 규찬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들 땐 예전에 들었던 예스러운 노래들이 생각나더군요.
김현철 : 까만치마를 입고
윤상 : 가려진 시간 사이로
우리동네사람들 : 미안해
말로 : 벚꽃지다
이소라 : 그대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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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김희선
2006.03.07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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