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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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정동천
2007.06.01
조회 21
안녕하세요~~지금쯤이면 열심히 방송 시작 준비중이실듯..
전 이제 퇴근 준비중입니다...피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아..실명 거론하지 마세요. 방송하시려면 그냥 응가군...으로..^^;;

전 회사원이죠. 제 위엣분에 은근히 속을 긁는 과장님이 있습니다.
한마디 말을 해도 사람 신경거슬리게하는 사람이죠.
"너 머리가 돌대가리냐?","머리가 안 좋으면 나가라."
"그거 하나도 못하냐. 개도 너보단 잘하겠다."

이런 말을 하루에 한두번은 듣습니다.
정말 이런 회사 다녀야될까..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받긴 하지만..

물론 처음에 과장님은 그런 말을 안했죠. 이제 좀 제가 편해지니
조금씩 막 대하기 시작하시더군요.

언제까지 웃으며 넘어갈 수 있을지..서서히 제 인내심이 차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이미 한번 뱉은 말은 담을 수 없기에 저는 거의 말을 안하는 편입니다.
화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2번 낸게 전부일 정도로 화도 거의 안내죠.

화를 냈던 그 두 번이 경찰서에 왔다갔다 할 정도로 크게 싸웠을정도니...
되도록이면 화를 내지 말자...참자...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려하지만...
오늘은 참 뭔가 피가 끓는 듯한....

언제 뉴스에서 제 얼굴을 보실 수도 있을겁니다...언젠가...ㅎㅎ
엉뚱한 상상하지 마세요...ㅎㅎㅎㅎㅎ
나쁜 쪽으로 말고 위대한 한국인으로...

회사에서 아래 사람들을 거느리시는 분들....많이 계시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위대한 인물을 만드는 최고의 단어입니다.

실수를 해도 다음부터 잘 할 수 있어.
잘 못하면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천천히 해도되니 다시해봐..

한 마디의 말...정말 소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제 가족들 먹여살릴 돈만 아니라면 이 회사 때려치고 싶군요.
28살에 너무 감정만 앞세운건가요...휴.......

...

이제 퇴근준비하렵니다. 노래 하나 신청할께요.
신청곡 중 아무거나 하나만이라도....휴....

마야...나를 외치다.
이승환...멋있게 사는거야.
카니발...거위의 꿈.
쩐의 전쟁 ost...중 아무거나...
싸이...아버지...

갑자기 이 모든 노래가 싶어지는 이유는...무얼까요...
퇴근할때 귓가에 노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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