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랜서로 집에서 책에 들어가는 삽화나
그림 같은 걸 그리는 직업입니다.
처음에 회사 그만 두고 프리 선언 했을 땐 두려운 점도
많았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가네요.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안 좋은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우선 8년째 사귄 남친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갔는데.
바람이 난 거예요. 내년에 결혼하기로 양가에 얘기가
다 되었었는데.
그리고 프리로 함께 일하던 4명이 있는데 갑자기
사이가 안 좋아져서 넷이 모두 서로 앙숙이 되었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슴에 뭔가 이상한게
만져져서 병원에 갔더니 더 큰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프리로 일한다고 매일 밤새고 욕심 부렸던게 화근이였던가
봐요. 이제 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
너무 앞만 보고 일만 하고 지냈던 거 같아요.
남친과 헤어져서 힘들어할 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주원이와 함께 뮤지컬 보러 가서 기분 전환 하고 싶어요.
신청곡은 어제 갑자기 듣고 싶어진 노래.
toy의 그럴 때마다요...
아~ 공길전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티켓 남는 거 있으면 주세요. ^^
제 핸폰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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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봐요.
옥찌니
2007.08.21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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