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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차 끓는 주전자앞에...
김응준
2007.09.20
조회 27
오린지 거윈지
처음 태어날때 보는걸
엄마라고 생각한다던데...
음악도 언제 어디서
처음 듣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여~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이멋진 노래를
전 어느 쌀쌀한 가을날
결명자차 주전자가 끓고있는 부엌에서
처음 들었답니다~ ^^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개사한 가사도 너무 좋고
듣고 있으면 너무너무 행복해서
감동의 눈물이~
그러다 보니
결혼식장 가서 축가로 들어도
결명자차 생각이 나고
운전하다 듣다가고
가사를 곱씹는 감동과 더불어
혼자 끓고 있는 주전자 생각에 피식 웃곤 그래요~
오늘
제가 공익근무하는
구청 어머니 노래교실에서
이 노래를 공부(?)하나 봐요~
아침부터
구청강당에서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오니
슬슬 결명자차 생각이 납니다~
10월되면
잊혀진 계절과 더불어
제일 신청곡도 많을테고
반대로
제일 라디오에서
틀기 꺼려할텐데~~ ^^
그시간이 오기전에
듣고 싶습니다~~
아직 차가운 옥수수차가 더좋은 계절에 말이죠!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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