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역학을 배우고, 세상의 이치를 모두 숫자로 표현하는걸 배웠던 저에게~ 교회는 너무나 멀고 믿으라고 다가오는 이들이 바보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분이 저에게 다가와 말없이 계셨습니다. 제가 세상을 다아는것 처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고 증명하려는 제게 그저 말없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고 삶은 처음부터 정해진것이라고 푸념을 할때 그분은 옆에서 그냥 또다시 말없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교회다니신다는걸 알았을때 전 그분께 물었습니다. "기도만 하면 다 되요? 안되잖아요."그분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원을 빌기위해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드리는게 아니다. 비가 왔을때 우산을 주시는게 주님이 아니라. 비를 같이 맞는게 주님이라고, 슬픔과 고통을 막아주시는게 아니라, 같이 하시는게 주님이라고~~~~~~~함께 있어주시는게 주님이라고,
사회에서는 한번도 교회간적 없던제가 군대에서 군종병이 되어, 이등병들과 다른 힘든 전우들에게 한것은 저의 이등병 시절 그분처럼 그저 옆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있었을때 주말에 병장 상병들도 교회에 제일 많이 가는 내무실 중대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라디오에서 듣고 싶어지네요....구지 생일이아니라도 가요만 듣다가 문득 들으면 좋아질것 같아요.그리고 주님을 모르더 애들도 이노래는 다 알더군요. 그래서 군교회에서 이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가장 커서 더 기억에 남네요.
-예비군 군복을 우연히 보다가 이름위에 있는 군종병 마크를 보다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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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에게 말을걸다........
이호걸
2007.09.28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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