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
똑같은 하루의 일과 속에서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그 여운을
잃어간다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들었답니다..
그래서인가..
마음 한켠에 아쉬움과 허전함이 밀려오네요..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이젠 너무 익숙해져버린 것들이기에
처음 가졌던 그 설레임과 기쁨들이 점점 사라져만 가는 느낌..
지금은 너무나 진부해진 나의 하루의 생활을 돌아보며
그리고 지나 온 세월들을 돌아보며
'참으로도 바삐 앞만 보며 달려온 나의 인생이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길에 살짜기 스쳐지나가는 가을 바람과
한없이 파랗기만한 가을하늘을 올려다 보며
내 마음 가운데 작은 여유를
다시금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바쁠수록 내가 나에게 주는 여유로움..
작은 선물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엔 내가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밤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와
좋은 노래로...
신청곡이예요~^^
- 이소라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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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김성주
2007.10.08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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