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고3 새림 화이팅
이인화
2007.10.13
조회 17
오늘 새림이가 2008대입 논술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엄마인 저는 아일 보내고 안절부절 못하며 기도문을 외웁니다.

아침 먹으면서 동생과 농담도 주고받더니 정작 문을 나설 땐 떨리다고 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20여 년 전 저도 인천에서 혼자 집을 나서며, `난 할 수 있어.' 다짐했지만 대학문을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옥죄어오는 압박감에 숨 쉬기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그 지독한 외로움과 압박감을 우리 딸이 느끼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엄마도 견뎌냈으니 우리 딸도 잘 견뎌 낼 거라고 믿으며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이달 말까지 매주 시험을 봐야 하는데 희망과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잘 견뎌내 주길 바랍니다. 모든 고3 엄마들의 마음이 리러할 겁니다.

고3 새림이가 꼭 대입시험에 합격해서 2008 새내기 대학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시험 보고 많이 힘들어 할 저희 딸 새림에게 들려 주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와 `연어'입니다. 거샌 물살 헤치고 저희 딸이 꼭 해 내길 기도하며 노래 신청합니다. 그리고 대입 성공하라고 문화상품권도 부탁드립니다. 새림에게 행운이 있길 기도하며 인천 애청자 이만 줄이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