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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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황윤미
2007.10.22
조회 20

안녕하세요~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 다녀왔거든요.

간 김에 다가오는 11월 11일에 이사하기로 한 집도 구경했어요.

우리집이 681-10번지인데 682-10번지로 이사하기로 했다네요.-0-

물론 꽤 많은 부분 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오랜 전세 생활을 접고 집을 장만하게 되었다고 어머니는 무척이나 마음 놓으십니다.

신축 빌라라서 아직 전기 배선도 않되고 창문도 새로 내기로 했지만 처음으로 우리집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저 역시 뿌듯해 지더라구요.

지금 살 던집은 중학교 2학년 때 이사와서 벌써 10년이 넘도록 살고 있는 집이지만 저는 대학4년, 그리고 2년을 나와서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큰 추억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시골같이 풀향기 가득한 곳은 아닐지라도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고향같은 곳이였다고나 할까요?

이사하는 날은 공부하라고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집이 생긴 기쁨도 크지만 이사할 스트레스를 겪으실 엄마 생각을 하니 빨리 성공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새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시험이 끝나면 그곳에서 꿈음과 함께 하겠죠?

윤상의 이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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