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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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전날이에요.
최영주
2007.10.27
조회 20
다들 아시겠지만 군인들은 10시만 되면 소등과 함께 취침을
하게 됩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분대원들은 꿈과 음악사이에를
틀어놓고 취침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다들 고단한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바깥 세상에 대한 향수,
또 그런 세상에 살고 있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등
우리부대원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이
모두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잠시 동안의 바깥 나들이었지만 세상과 부대사이의 괴리감에
서러워 지기도 했습니다.전 철원에서 근무중인데 아직도 가을계절이 가지도 서울에서는 목도리에 방한도구를 찬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난 하나도 안 추운데...이런 생각을 하니
내가 좀 더 강한 남자가 됐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힘든 군생활이지만 힘든 곳에서 강인하게 2년 지내고
세상에 돌아왔을 때에는 정말 멋진 남자가 돼 있길 바랍니다.

신청곡은 김범수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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