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경에 러브레터 참여란에 글을 올렸던 예비 신랑입니다.
이런 내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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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뒤면 그토록 바라던 행복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결혼준비로 매주 주말마다 이리저리 다리품을 파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즐겁네요. ^^
그런데 사실 아직.. 프로포즈를 못했습니다. 서로 너무 솔직하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허락까지 받게 되면서 이렇게 일의 순서가 바뀌게 되었네요.
제가 얼마나 좋아하고 아끼는지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사연과 함께 음악 하나 부탁드릴게요.
"성하야.. 너와 결혼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단다. 우리 결혼생활도 지금처럼 항상 즐겁겠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제 단짝이 좋아하는 음악..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All you need is love' 부탁드릴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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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이 방송에 나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더 열심히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었죠..(행여나 차안에서 있다가 집에 올라가는 시간에 방송을 놓칠까봐 집 앞에 도착해서도 차안에서 1시간 동안 라디오를 듣고 있었던 ^^:;)
그러던 중에 제 단짝의 생일날(19일)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습니다.
허윤희씨의 목소리에서 사랑고백을 하는 사연이 소개되어 제 사연이 방송되는 줄 알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제 사연내용과 비슷해서 저도 제 사연인줄 알고.. ^^;;)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제 단짝은 창밖을 바라보면서 야경을 즐기고 있고.. 이 상황에서 제 사연이 소개되고 신청곡이 나온다면 얼마나 기뻐할까.. 정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아니더군요.. -_-;
놀람.. 기쁨.. 기대.. 아쉬움.. 20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느꼈던 그 감정의 변화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이곳에 글을 남기면 소개해주실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시 글을 남겨봅니다. '놀람.. 기쁨.. 기대.. 다음에 이제는 행복의 감정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방송 '꿈과 음악사이에'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이 꿈음 300이 맞죠?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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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 했다가...
우희석
2007.10.27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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