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과제때문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후에 급하게 먹었던 오므라이스도
소화가 안되더군요 겨우겨우 소화제를 먹어가면서
과제를 하고있었는데 그사람에게 같이 밥먹자구 전화가 온거예요
밥 먹었냐고 묻길래 당연히!안먹었다구 하구 같이 밥을 먹었어요
그사람과 오래 걷고 싶어서 뭐 먹을까 묻길래 좀 더가면 맛있는데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고 걷는데 걷다보니 온통 순대국
추어탕 보리밥;;그래서 저는 그 밥을 안먹고 탕만먹어도 배부르다는
추어탕을 밥과함께 먹었답니다 물론 그전에 염소X 소화제를
또 많이도 먹었지요;;
그사람과 헤어지고 도서관에 와서 과제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그사람이 문자로 비가 많이 오면
데려다 주겠다며 전화하라는 거예요 저는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사람은 빗속을 달려 제게 와주었어요^^
그사람과 헤어진지 두시간 반이 흘러 가는데도 제 가슴은
왜이리 콩닥 거릴까요?? 오늘은 그사람과 같이 가을길 걸으려고
산 운동화 못신었는데 앞으론 그 운동화만 신고 다닐 까봐요
다음에 또 그사람이 제게 같이 밥먹자고 하면 더 오래 걷게요^^
그리고 밥도 반공기씩만 먹을까봐요^^
언니랑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신청곡이요 비가내려서 그런지 그가 나에게 달려와줘서 그런지
갈증이 쫘악~ 해소된것 같아요^^ 윤건의 갈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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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늘은 그사람이 빗속을 달려 제게 와주었어요^^
사막의모래한웅큼
2007.10.28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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