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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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며
유명종
2007.11.20
조회 17
자정이 지났으니까 어제가 되겠네요.제 평생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처음으로 방송에 신청 사연이 나왔고 서른 다섯 해 동안 생일에 첫 눈이 왔으니까요.짧지 않은 시간동안 들려주신 감미로운 음악과 따뜻한 사연들,말씀으로 복잡하고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더욱히 어디에선가 그늘지고 스스로에서 갇혀져 있는 어느 누군가에가 따뜻히 들려주시는 노래 한곡과 감사한 말 한 마디로 단1분이라도
10분이라도 어두운 마음 속에서 잠시나마 나올 수 있다면 그 이상도 없겠죠.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거대한 것보다는 아주 미약한 조그마한
것에 의해서 의미를 두고 간다고 봐요.
하~~ 마지막까지 가야만 했던 끔찍한 생각들,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제가 나약해질때 어김없이 다시 찿아 오겠죠.
주님은 아시겠죠.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들려주시는 말씀이 참 편안합니다.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안도감이 쏟아지는 폭우와 내리쬐는 햇볕에서 잠시나마 가리워지는 것을 느낍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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