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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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에게..
퍼플레인
2007.11.23
조회 53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과연 제가 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여도 되는지
과연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되는지말입니다.
사실 전 사랑이니 결혼이니 이런것들은 저와 상관없는 일이라고만
여겨왔어요..
저에겐 평생 돌봐드려야할 어머니가 계시고
아직은 한참 커야할 동생이있거든요..
제가 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에게 제짐을 나눠준다는
뜻일수도 있으니깐요..
이렇게 보잘것 없고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는 그에게,,
아무걱정말고 자신만 믿고 바라봐달라는 그에게
전 선뜻 제 마음을 열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늘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야만했던
저도 이제는 그에게 기대고 싶기도 합니다..
아직 그 사람에게 확답을 주지 못했어요..
저에게는 시간이 좀더 필요한것 같아요..
그때까지 그가 기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멀지 안은 훗날 이 노래가사처럼 그 사람에게 말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그런 사람이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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