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가기전 딸들에게 코바늘 뜨게질을 가르쳤어요.
처음이라 손에 익숙하라고 사슬뜨기만 계속하라고 했지요.
친구랑 관람하느라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놀다가 스크린으로 보다가 했던 모양인데 끝나고 데리러 갔더니 9살 큰딸아이가 엄마에게 고개를 내밀어 보라고 하네요.
사슬뜨기를 길게 해 목걸이를 만들어 엄마목에 걸어줍니다.
제일 처음 뜬 엄마목걸이라고 담엔 이쁜 지갑도 떠줄거라나요.
코발트색 목스웨터를 입은터라 분홍색이 제법 잘 어울려 집에 오는 버스에서도 내내 하고 왔어요.
반짝이는 보석보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예쁜 뜨게질 목걸이
행복한 엄마지요?
윤희님 행복한 주말이요.
꿈음 가족도 역시나 충만한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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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걸이
양미애
2007.11.24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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