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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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음악 사이에서 새힘을 얻다!
문성현
2007.12.01
조회 31
참 멋진 말입니다.
꿈과 음악 사이에...늘 허윤희 씨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 멘트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꿈을 꾸는 사람에게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두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오늘은 특별히 힘들었지만 좋은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시름을 다 잊어버리고는 내일을 새롭게 달려나가야지..하는 소망을 갖게 한답니다.

허윤희씨... 목소리가 익숙해 질만하면 다른 방송으로 옮겨가셔서 아쉬웠는데 밤10시에 좋은 방송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정말 반가왔습니다. 늘 잘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네요..

12월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문득 자리에 앉아 지나간 2007년을 회상해 보고 어떻게 마지막 남은 12월을 보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둘째를 낳고 몸이 많이 힘들었던 아내와, 첫째아이의 응급실행으로 오랜시간 마음고생을 했고요. 온가족의 눈병, 교통사고 그리고 디스크시술까지..

돌아보니 이상하게도 온가족이 많이 아팠던 시간들이었더라고요.
아내도 저도 마음이 쉴틈없이 힘들어하며 왔지만 어찌되었든, 올해도 잘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잘 견디면 언젠간 좋은 날도 오겠지.. 늘 이야기하는 아내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우리의 이런 힘든 상황을 알았던 것일까요..
저희 둘째 아들은 그렇게 순하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또다른 존재이지요.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속 깊은 나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주변의 힘든 상황들이 나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늘 집중하자.
지금 가고자 하는 꿈으로 달려갈수 있도록..

윤희씨..
며칠전 딸아이가 약물알러지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조직검사며 피검사까지 아픈것을 꾹 참으며 잘 견뎌준 딸아이에게 책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문화상품권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사는게 어렵다보니 재활용센터에서 사다준 책 몇권이 다네요.
에고... 얼굴이 화끈해 집니다. 죄송해요..

하루를 이겨내고 살아갈 힘을 주는 좋은 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몸상하지 않으시도록,, 건강하십시요.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듣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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