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하늘
소나기 꿈꾸는 것은 무리인가
바람은 빠진 이빨 사이로 침입해 폐속까지 시리게 하는데
거리 연인들 별짓거리 다합니다
후배와 함께 낙원상가 아래 국밥집에서
순대국 먹고나서 지갑보니
1주일 살길 막막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오늘도 얼어 숨거둔
노숙자에 대한 반성을
나도
당신도
그분들 또한
안 하나봅니다
올해도 산타할아방탕은 거짓말인가봐요
한계령-양희은
살다가-sg워너비
사노라면-크라잉 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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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종로. - 김홍석
김홍석
2007.12.07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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