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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유지현
2007.12.10
조회 26
안녕하세요 ^^ 살짝 피곤한 월요일 밤이네요..
저는 아직도 야근 중인 직장인이랍니다. ^^
야근할 때면 항상 귀기울이며 듣고 있어요.
뭐.. 매일 야근을 하니 매일 듣고 있다가 맞겠네요... 호호
저는 최근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고백을 했답니다.
25살 평생 처음이었고 너무나 떨렸지만 제 생일이라고 용기를 불끈 냈지요
하지만 결과는 예상했던대로 거절 이었습니다. ^^;
그렇게 회사에서 과장님앞에서 울정도로 힘들고 나약해졌었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지 한달이 지난 지금 이젠 아무렇지 않네요
라고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덤덤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저번 주말 그 일이 있은 후 한 달 만에 처음 보게 되었어요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신경쓰는 저를 보며 참 한심했지요
결국 술자리에서 말도 없이 술만 먹고 쓰러져버렸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질러 버렸어요~ 그쵸? 헤헤
그런 오늘 그 아이 생일이랍니다.
아직 한시간 가량 남았는데 아직까지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
속상하고 한심한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회사에 앉아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게 더더욱 힘든거 같아요.
서문탁의 웃어도 눈물이 나 신청합니다. ^^
틀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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