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많은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는 하루 입니다.
사랑했던 그녀에 대한 기억이 옅어질 수록, 제 자신에 대한 원망은 더 커지네요. 호숫가에 떨어진 낙엽은 작은 울림을 만들고 이미 사라지고 없는데, 그 작은 파문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 남아서 쉴새 없이 큰 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차라리 거센 파도처럼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가 버리면 좋으련만, 가슴속 여운만 되풀이 되네요.
신청곡:서영은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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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김정수
2007.12.11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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