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을 다녀왔어요.
지하철을 타고 마을버스 갈아타고 도착 했는데
어찌 그리도 떨리는지요?
인사를 건네고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몇명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긴장해서 목도 마르고
드디어 차례가 되어
이력서 건네고 근무조건 이야기들으며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근무조건에 비해 급여도 많지 않아 지원자가 없을것 같아
내심 기대를 했는데...
짧게 끝내버린 면접 시간이 아쉬워 자꾸만 준비해간 말이
입안에서 맴돌고 마을버스 기다리는 동안 올려다본 하늘은
꼭 제 맘처럼 스산했어요.
오후 내내 전화에 눈길이 머물고
울리지 않은 벨소리에 스스로 위안을 했어요.
마음한켠엔 아쉬움이 남지만
애써 웃으며 새로운 도전 해 봐야지요.
언젠가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제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아자아자!
신청곡
인순이 - 거위의 꿈
이문세 - 알수 없는 인생
김광석 - 거리에서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듣고 싶은 곡~
김윤숙
2007.12.11
조회 2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