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첫눈오는 날 만나 1년만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16일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의근
2007.12.15
조회 25
라디오에 처음 사연을 신청하는 거라 조금 떨리네요...

1년전 12월16일 선배 소개로 소개팅을 나가 그녀를 만나게 됐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게 맘에 들었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두부스테이크를 대충 먹고 커피를 마시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커피숍에서 나오는데 흰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이 여자와는 첫 출발이 좋은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녀와의 인연이 이제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오늘도 일년 전처럼 첫눈은 아니지만 흰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마음이 설레 이렇게 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내일은 제가 함을 지고 그녀의 집에 가는 날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도 좀처럼 잠이 오질 않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서막에 대한 기대반 두려움반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하코다테와 남이섬에 가서 두번이나 프로포즈를 했는데
영 시원치 않았던지 그녀는 프로포즈를 다시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 꿈음을 통해 프로포즈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새로미야 너만을 영원히 사랑한다. 이 느낌 감정 눈빛 평생 변하지 않을게. 받아줄꺼지?

16일 전망좋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차 안에서 듣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16일 저희가 만난지 1주년 되는 날 윤희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청곡은
될지 모르겠는데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주제가인 Way Back Into Love나
셀린느 디온의 To Love You More
국내가요로는 안치환의 소금인형 중에서
틀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녀랑 매일 헤어질 때면
집으로 오면서 꿈음을 듣는 애청자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꿈음 ㅋㅋ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